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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소식/기타

애플 13인치 맥북프로 공개

애플에서 오늘 4일 10세대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맥북 프로를 공개했습니다. 제품에 대한 일부 사양까지 유출이 되었는데, 신형 맥북프로 제품 시리지 중 가장 좋은 사양을 갖고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13인치로 추정되지만 1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애플 13인치 맥북프로 공개된 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유출된 사양으로는 인텔 코어 i7-1068NG7 2.3GHz 프로세서, 32GB램이 탑재되었고 최저 128GB 였던 용량은 256GB로 512GB였던 고급 모델은 1TB로 2배 용량이 늘어났습니다.

전작과 크게 다른 것은 키보드의 변화입니다. 버터플라이 키보드는 여러 가지 오류로 인해 논란에 휘말렸었는데요. 이번에는 16인치 맥북프로에 적용했었던 매직 키보드를 채용했다고 합니다.


제품의 무게는 1.45 ~ 1.55kg로 예상이 된다고 하네요. 5월 15일 이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며 다른 곳에서는 13 ~ 14일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애플의 경우 13 ~ 20일인 매월 중순에 출시되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기 때문에 해당 시기에 출시될 확률이 거의 100%로 예상이 되네요. 가격은 기본형이 172만원 ~ 249만원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램과 저장공간이 늘어난만큼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앞서 말씀드린 키보드 디자인을 제외한다면 전작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무게와 성능을 만족하며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맥북프로 외에는 적당한 모델이 없을 것 같아요.

인치업을 바라는 사람도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사이즈는 그대로 유지되어서 아쉽습니다. 불만이 많았던 키보드가 개선된 만큼 이번 모델또한 많은 사람들이 구입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애플 13인치 맥북프로 공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