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새 전략스마트폰 갤럭시S8 제품이 73대가 예약판매되며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미리 발송되어 오늘부터 개통이 시작되고 있는데요.
갤럭시노트7의 일부상품에서도 문제가 되었던 붉은 액정현상이 갤럭시S8, 갤럭시S8플러스 상품에서도 발견되면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부터 상품 배송을 받은 예약 구매자들 사이에서 디스플레이가 비정상적으로 붉은색을 띠어서 눈이 아프다는 얘기가 적잖게 나왔습니다.
업계에서는 갤럭시S8의 디스플레이 자체의 설계에 따른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는데요. 삼성전자 측은 휴대전화 자체 기능으로 조정이 가능하며, 사용자에 따른 호감을 갖는 색깔이 달라 보는 각도,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붉은 액정이 심한 경우 디스플레이 화면 모드에서 색상 최적화를 사용해바꿀 수 있다고 하네요.
액정을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갤럭시S8의 전화 다이얼 화면에서 *#7353#을 누른 뒤 "8.TSP Dot Mode"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이후 전체 화면을 하얗게 만들면 화면 색감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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