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에서 애플의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프로와 거의 비슷한 디자인의 "프리버드 3i" 제품을 출시한다 밝혔습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으로 출시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디자인은 에어팟 프로와 동일하지만 가격은 3분의 1 수준의 가격인 약 13만 원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에어팟 프로 디자인 화웨이 프리버드 3i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리버드 3i는 충전시 최대 3.5시간을 이용할 있는데요.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과 비교 시 다소 사용 시간이 적은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5.1을 지원하며 이어폰을 터치하여 조작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해당 제품에는 소음제거 기술을 가능하게 하는 부품들이 들어갔으며 주변 소음을 감지해 32데시벨까지 낮추는 기능과 바람의 소음을 초속 6m로 줄여주는 기능이 탑재되었다 밝혔습니다.
5g이라는 작은 무게로 출시되었으며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된 최저가 블루투스 이어폰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점을 말하자면 비교적 낮은 배터리인데, 하루 충전하고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용하면 이것또한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낮은 가격이기 때문에 IPX4 방수와 저음 기능은 제공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네요. 제품의 디자인은 에어팟 디자인과 비슷한 제품인 프리버드 3의 디자인에서 원뿔 모양의 본체로 수정하여 출시된 것 같습니다.
에어팟 프로는 38만 원으로 약간 부담스러운 가격일 수 있습니다. 우선 해당 제품은 오는 20일 영국에서 13만 원의 가격으로 출시된다고 하니 제품의 반응을 보고 이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이상으로 에어팟 프로 디자인 화웨이 프리버드 3i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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