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갤럭시 버즈X 출시

삼성전자의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가 새로운 모델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4월 초에 디자인이 유출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해당 모델명을 "갤럭시 버즈 빈"으로 예상하였지만 해당 모델은 갤럭시 버즈X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해당 모델은 콩 모양의 디자인으로 애플의 에어팟 프로와 대결할 것으로 보이며 피트니스에 대한 기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오늘은 신세대 갤럭시 버즈X 출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한 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콩 모양 디자인의 버즈를 "갤럭시 버즈X" 상표권을 등록했으며 몇 달내에 출시될 것을 암시했습니다. 갤럭시노트20과 함께 8월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네요.

갤럭시 버즈X는 앞서 말한 것 처럼 피트니스에 관련된 기능을 강화한 것으로 보이며 속도, 심박수, 칼로리 소모 등을 소프트웨어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갤럭시 버즈X의 모델명은 SM-R180으로 갤럭시 버즈 플러스(SM-R175)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닌 후속작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버즈 X의 디자인이 콩인 만큼 코드명은 "콩(Beans)" 라고 하네요.

해당 모델의 가격은 약 17만원 대로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디자인이 강낭콩 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길이는 2.8cm 길이에 음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개의 작은 스피커가 탑재 되었습니다.

갤럭시 버즈X 모델은 배터리를 1회 충전시 11시간동안 연속으로 음악 감상이 가능한 모델로, 자주 충전해야 되는 무선이어폰의 단점을 고성능 배터리 탑재로 극복하였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탑재되는 것인지 확정난 것은 없지만, 아마 탑재되어 출시 될 확률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삼성자의 신세대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X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