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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소식/모바일

샤오미 미5s, 미5s 플러스 공개 스펙 및 출고가


안녕하세요. 중국 샤오미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미5S / 미5S 플러스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기존에 출시되었던 미5 제품에서 업그레이드 된 상품인데요. 미(MI) 라인업은 샤오미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메인 모델입니다. 출시된 두 제품모두 메탈 소재를 사용하여 출시되었습니다.


두 제품의 출고가, 스펙,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미5와 달리 5S 제품에서는 홈 버튼이 변경되었는데요.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물리적 버튼이 아닌 아이폰7 처럼 처티형 버튼을 적용했습니다. 홈버튼 아래 지문인식 센서를 넣어 지문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컬컴의 초음파 지문인식 기술을 처음으로 채택했습니다. 지문인식 리더는 아주 정확하여 애플의 터치 ID 센서보다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한다고 말했으며 5S플러스는 물리적 홈버튼을 유지한 채 출시되었습니다.


미5S 스펙은 5.15인치 풀HD, 퀄컴 스냅드래곤 821 프로세서, UFS 2.0 메모리, 1200만화소 후면카메라 / 400만화소 전면카메라, 3,200mAh 배터리, USB C타입을 탑재했으며 초음파 지문인식이 가능하다는게 특징입니다. 


미5S플러스 스펙은 5.7인치 QHD, 퀼컴 스냅드래곤 821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미5S와 동일한 스펙이며 배터리는 3,800mAh 배터리를 탑재했습니다. 위 내용 처럼 5S 플러스에는 초음파 지문인식이 탑재되지 않았으며 물리적 버튼입니다.





5S 가격은 3GB RAM, 64GB 용량 버전이 1999위안 (약 327,000원) / RAM 4GB, 128GB 버전이 2299위안 (약 376,000원)입니다.


5S 플러스 모델의 가격은 RAM 4GB, 64GB 용량 버전이 2299위안 (약 376,000원) / RAM 6GB, 128GB 용량 버전이 2599위안 (약 400,000원)입니다. 



현재 중국 스마트폰 점유율은 삼성 애플 화웨이 레노버 샤오미 순인데요. 레노버보다 살짝 낮은 점유율로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미5S, 5S플러스로 4위를 탈환할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격이 저렴하기때문에 많이 팔릴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