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인 G6의 파생모델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한국 시장 출시를 준비 중이며, 어느 종류의 제품을 낼 지 해외에도 판매할 지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G6 프로, G6 플러스 제품으로 알려졌는데요. 국내 이통사를 통하여 이달 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품 디자인은 G6 제품과 동일하지만, 세부적인 기능에 차이를 둘 예정인데요.
LG전자가 국내에서 G시리즈의 파생 모델을 출시하는 것은 G3 캣 6이후 처음입니다. 해외에서는 V20의 파생 모델을 출시한 바 있다고 하네요.
G6 플러스는 G6 보다 향상된 사양으로 출시될 예정인데요. 최근 발표한 LG페이와 구글 음성번역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내장 메모리 용량도 기존 64GB 에서 128GB로 두 배 늘려 출시된다고 하네요. 무선충전 기능까지 추가하며 가격은 90만원 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G6 프로 제품은 내장 메모리를 32GB로 낮춘 모델인데요. 가격은 70만 원대로 예상이 되며 기존에 없던 아스트로 블랙 색상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곧 갤럭시노트7 제품의 리퍼 모델인 "갤럭시노트FE" 제품이 출시된다고 하는데요. LG전자 또한 G시맂 라인업을 다양화 시켜 대응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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