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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소식/기타

스마트폰 선택약정할인 30% 상향 추진


안녕하세요, 스마트폰 구입시 이동통신사 (공시지원금, 추가지원금) 대신 선택가능한 선택약정할인 가입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현재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요금할인을 30% 수준까지 대폭 확대하는 개정이 국회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갤럭시노트7같이 신제품일 경우 공시지원금이 낮기때문에 선택약정할인으로 가입하는게 훨씬 저렴한데요. 30% 상향한다면 공시지원금까지 같이 올라가 지금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택약정할인은 2015년 04월 12%에서 20%로 상향된 적 있었는데요. 때문에 30%로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기준 해외 주요 사업자의 보조금에 사응하는 요금할인율은 평균 25.2% 수준의로 현행 20%인 국내 요금할인율보다 높다고 지적했으며, 요금할인율을 30% 수준까지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으며


이번 선택약정할인율 30%확대법을 시작으로 가계통 신비절감 및 국민에게도 도움되는 민생 입법과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직 30% 상향으로 확정이 되진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추진하고 있으며, 국민들도 원하고 있으니 곧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떻해 될지 상당히 궁금한데요. 해당 내용 결과나오면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