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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소식/기타

포켓몬 고 플러스 예약판매 28일 국내 출시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6억 5천만건을 돌파하여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포켓몬 고 게임이 지난 1월 국내에도 출시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포켓몬코리아는 오는 28일 포켓몬 고 플러스를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켓몬 고는 AR 기술을 이용하여 실제 장소를 반영한 게임 지도에 표시된 포켓몬스터를 포획해나가는 게임입니다.


그 흔한 마케팅 없이 입소문으로만 모바일 게임 역사상 가장 큰 흥행을 이뤄낸 게임이지요. 


포켓몬 고 플러스는 스마트폰 화면을 보지 않고도 포켓몬 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휴대용 기기인데요. 게임에 집중을 하게되면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해당 기기를 이용하면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은 제품이라 해외 통하여 구매한 사람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단한 설명을 하자면, 가까운 곳에 포켓몬이 나타나면 본체가 진동하고, 잡은 적이 없는 포켓몬이 나타나면 노란색, 잡은 적이 있는 포켓몬이 나타나면 녹색으로 점멸합니다.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몬스터볼을 자동적으로 던저주어 진동으로 포켓몬을 잡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포켓스톱또한 파란색상으로 변경되어 버튼을 누르면 도구를 입수할 수 있어 간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 접속하고 있을 동안 계속하여 거리도 카운트되며, 파트너 포켓몬에게 사탕도 얻을 수 있는데요. 화장실 가는 거리도 누적이 된다고 하네요.


포켓몬 고 플러스의 희망소비자가격은 3만9천원입니다. 오는 7일부터 포켓몬 온라인 스토어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하니 참고해보세요.